마가미술관 / [용인 전시] 가을과 어울리는 색다른 전시, 이영희 한지작품전
마가 미술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자리한다. 현대 섬유 미술 및 판화 전문 사립 미술관으로 1998년 9월에 개관했다. 미술관의 뿌리는 1986년 섬유 예술가 및 판화가인 송번수 선생의 미술창작 스튜디오다. 태피스트리실과 판화 및 다양한 조형 작업 공간인 스튜디오, 실내 전시실 및 야외 전시장로 구성된 이곳은 2002년 3월 제1종 전문미술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됐다. 미술관은 회화, 조각, 공예, 영상,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포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. 또한 야외 쉼터도 마련돼 있어 휴식을 취하는 공간 기능도 하고 있다. 서양화 10점, 판화 120점, 조각 5점, 기타 43점 등 178점을 소장하고 있다. 설립자이자 관장인 송번수 선생을 비롯해 정상화, 윤형근..
2020.03.19